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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냉동고 숙명여대 약학부 연구팀, 암세포 죽이는 핵심 경로 찾았다
미래시 (ip:) 평점 0점   작성일 2023-09-05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8


장창영·배규운 교수, 유전자 손상 반응이 분열세포로 신호 전달 매개 단백질 첫 발견암 환자의 항암제 처방 결정 지표로 활용…항암제 저항성 치료제 연구도 길 열려지난달 18일 세계적 학술지 '세포사멸과 분화' 게재 성과 (왼쪽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 장창영 교수, 배규운 교수 ⓒ숙명여자대학교국내 연구진이 암유전자 손상 반응이 분열세포로 신호를 전달하게 만드는 매개 단백질을 최초로 발견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부 장창영, 배규운 교수는 유전자 손상을 입은 세포가 분열 과정에서 암세포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분열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분자적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4일 밝혔다.그동안 유전자 손상 반응이 분열세포에 신호를 전달하는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항암제 처방의 근거가 명확하지 않았는데 이 퍼즐 조각을 최초로 맞춰낸 것이다.이번 연구 내용은 지난달 18일 네이처 자매지인 세계적 학술지 '세포사멸과 분화(Cell Death & Differentiation, IF:12.4)'에 게재됐다. 연구 모식도. ⓒ숙명여자대학교연구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유전자 손상 반응이 분열세포로 신호를 전달하게 만드는 매개 단백질을 최초로 발견하고, 인산화 과정을 통해 분열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새로운 경로를 규명했다는 의미가 있다.이를 통해 호네린(Hornerin) 단백질이 유전자 손상 반응과 분열세포 사멸을 연결하는 고리라는 것을 밝혀냈다.이전에는 유전자 손상 반응이 어떻게 분열세포에 신호를 전달해 세포분열 진행을 억제하고, 분열세포 사멸을 통해 손상 입은 세포를 제거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실제 연구팀이 미국 암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호네린 단백질 발현이 낮은 환자는 항암제에 의한 분열세포 사멸이 잘 일어나지 않아 생존율이 낮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를 통해 어떤 항암제를 처방할지 결정하는 지표인 바이오마커로 호네린을 활용하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는 항암제의 저항성 문제를 극복하는 새로운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장창영 교수는 "이번 공동연구 경험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항암제 저항성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백혈병과 뇌종양 등 난치 암에서 더 효과적으로 암세포를 제거하고 항암제 저항성을 극복할 수 있는 병용치료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컨렌탈건조기렌탈세탁기렌탈가전제품렌탈가전렌탈헤드셋렌탈냉장고렌탈냉난방기렌탈천안 태양광삼척 태양광여주 태양광화순 태양광파주 태양광영천 태양광장흥 태양광칠곡 태양광서울 태양광경산 태양광동해 태양광광명 태양광고흥 태양광군위 태양광진주 태양광기먼 태양광홍천 태양광울산 태양광강원도 태양광인천 태양광포천 태양광함평 태양광전라남도 태양광연천 태양광경상북도 태양광원주 태양광의왕 태양광해남 태양광신안 태양광태백 태양광용인 태양광영광 태양광평택 태양광포항 태양광안동 태양광광주 태양광경기 태양광무안 태양광안성 태양광광양 태양광고양 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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